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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축제

[지원사업]김예린 다원예술 퍼포먼스 《나팔꽃의 생각도 들어봐야지》
[지원사업]김예린 다원예술 퍼포먼스 《나팔꽃의 생각도 들어봐야지》
행사기간
2026-10-31 ~ 2026-11-01 진행예정
모집기간
2026-10-13 ~ 2026-10-28 진행중
참가비
무료
장소
아트플러그 연수
주최
연수문화재단
문의전화
032-858-7661
상세정보

김예린 다원예술 퍼포먼스

《나팔꽃의 생각도 들어봐야지 Listen to the Morning Glory》

공연일시 : 2026년 10월 31일(토) – 11월 1일(일) 오후 2시
공연장소 : 아트플러그 연수 (인천 연수구 청량로 101번길 33) 전시실 A
관람연령 : 만 9세 이상

 

* 본 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연수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 연수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관람예매 방법]

 

 

-> 예매하기 신청버튼 클릭, 구글폼 작성
문의 @nokum.kim / nokum_kim@naver.com

※ 공연 종료 뒤 10분 휴식 후 아티스트 토크 20분이 이어집니다.

※ 후반부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객에 한하여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않고 관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창 밖의 그 나무를 본 날 이후로 줄곧 생각했다. 흔들림은 어떻게 힘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지지하고 있을까?

올해 봄, 딱딱한 땅을 삽으로 퍼내면서 5년 전 겨울 외면했던 것을 떠올렸다. […] 흔들릴 수록 가라앉아 있던 문장과 낱말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여전히 나무는 춤추듯 흔들리고 있었고, 헝클어진 잎사귀는 햇살을 받으며 반짝였다. 문득 나의 것도 그렇게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나팔꽃의 생각도 들어봐야지》는 취약함의 힘을 실험하는 과정 중심의 창작 프로젝트다.

본 공연은 프로젝트의 마지막 실험으로, 렉처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움직임, 미디어 프로젝션, 즉흥 협연이 결합된 실험적 형태를 띈다.

작품은 서로 다른 존재의 흔들림이 만나고 영향을 주고받는 순간에 주목한다. 개인의 취약함이 개별적인 상태에서 관계로 이동할 때, 그 안에 있던 감각과 경험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이는 또 다른 형태의 힘으로 전이된다.

단단하지 않아야 공명할 수 있다.
우리는 무엇에 응답할 것인가?

 

 

 

주최·주관 김예린
기획·창작 김예린(녹음)
음악감독 배명인
사운드 아티스트 임재민
조명 오퍼레이터 조현서
운영 안세희 조현서
그래픽 디자인 홍소이
사진 김준겸, 이서영
영상 김예린(김마린)
리서치 명규, 명인, 병진, 선빈, 숨표, 윤아, 은혜, 재민, 주주집사, 채영, 태희, 희재
후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재)연수문화재단